서현동 불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국어 과외
C vs. 고(Go)
구분자 역할을 하는 중괄호부터 문을 종결하는 세미콜론까지 고 구문에는 C에서 가져온 요소가 많다. C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큰 어려움 없이 고를 사용할 수 있다. 고의 설계 목표 중 하나는 ‘읽기 수월한 코드’였다. 개발자가 고 프로젝트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고, 짧은 시간 내에 코드베이스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다. C 코드베이스는 프로젝트 및 팀이 사용하는 온갖 매크로와 #ifdefs로 가득 차기 쉬운 만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고의 구문 및 기본 코드 서식,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이러한 C의 제도적 문제를 방지해준다.
또한 고는 고루틴, 채널, 동시성 관리 및 구성요소 간 메시지 전달을 위한 언어 수준 도구 등의 부가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C에서 이런 작업을 하려면 수동으로 하거나 외부 라이브러리의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고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
고와 C의 차이점은 메모리 관리다. 고 객체는 기본적으로 자동 관리되고, 가비지로 수집된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작업에서는 상당히 편리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 메모리 처리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작성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고에는 포인터(Pointer) 유형으로 임의의 메모리를 읽고 쓰는 등 유형 처리 안정성 중 일부를 우회하기 위한 언세이프 패키지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언세이프에는 ‘언세이프로 작성된 프로그램은 이식할 수 없고, 고 1(Go 1) 호환성 가이드라인으로 보호되지 않을 수 있다’라는 경고가 따른다.
고는 명령줄 유틸리티 및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구축에 적합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세분화된 조작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수준 디바이스 드라이버, 커널 공간 운영체제 구성요소, 메모리 레이아웃 및 관리에 정확한 제어를 요하는 작업이라면 C로 만드는 게 적합하다.
C vs. 러스트(Rust)
어떤 면에서 러스트는 C 및 C++로 인한 메모리 관리의 어려움 그리고 이러한 언어의 많은 단점을 해결하는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러스트는 네이티브 기계 코드로 컴파일되기 때문에 성능에 있어서는 C와 동급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러스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메모리 안전성이다.
러스트의 구문 및 컴파일 규칙은 개발자가 흔히 하는 메모리 관리 실수를 피하는 데 유용하다. 프로그램에 러스트 구문과 맞지 않는 메모리 관리 문제가 발생하면 컴파일 자체가 되지 않는다. 러스트를 처음 사용하는, 즉 C처럼 이러한 버그 발생 여지가 큰 언어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러스트 학습의 첫 번째 단계로 컴파일러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러스트 지지자들은 이 단계가 장기적 보상, 즉 속도를 희생하지 않는 더 안전한 코드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러스트의 도구는 C보다 개선됐다. 고와 마찬가지로 러스트의 프로젝트 및 구성요소는 기본적으로 도구체인에 포함된다. 또 패키지 관리, 프로젝트 폴더 정리 등이 기본값으로 제공된다. C에서는 이러한 작업 처리 방식이 임시방편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각 프로젝트 및 팀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을 처리했다.
하지만 러스트의 장점이 C 언어 개발자에게는 장점이 아닐 수 있다. 러스트의 컴파일 타임 안전 기능은 비활성화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사소한 러스트 프로그램마저도 러스트의 메모리 안전 규정을 따라야 한다. C는 기본적으로 덜 안전할 순 있지만 훨씬 더 유연하고 관대하다.
또 다른 단점은 러스트 언어의 크기다. 표준 라이브러리를 감안하더라도 C는 상대적으로 기능이 적다. 러스트는 기능이 상당히 많으며, 계속해서 확장 중이다. 러스트 역시 C++와 마찬가지로 기능이 많은 만큼 더욱 강력하지만 복잡성 역시 높다. 기능 면에서 C는 더 작은 언어지만 모델링하기 쉽기 때문에 서현동고등학생국어 러스트가 부담스러운 프로젝트에는 더 적합하다.
C vs. 파이썬(Python)
요즘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대화에서 파이썬은 단골 소재다. 파이썬은 ‘모든 용도로 사용하기에 두 번째로 좋은 언어’이며, 수천 개의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서현돋중학생국어 다방면에 유용한 언어 중 하나다.
파이썬이 강조하는 것이자 (이 언어가) C와 구분되는 점은 실행 속도보다 개발 속도를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C로 작성하는 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램을 파이썬에서는 몇 분 내로 만들 수 있다. 반면에 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하면 C에서는 몇 초가 걸릴 수 있지만 파이썬에서는 몇 분이 걸릴 수 있다(일반적으로 파이썬 프로그램은 동일한 프로그램의 C 버전에 비해 한 자릿수만큼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최신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많은 작업에서 파이썬은 충분히 빠르며, 바로 이 점이 그간 인기의 비결이었다. 또 한 가지 큰 차이점은 메모리 관리다. 파이썬 프로그램은 파이썬 런타임에 의해 메모리가 관리되기 때문에 개발자는 메모리 할당 및 해제에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발자가 편해진 만큼 런타임 성능은 저하된다. C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메모리 관리에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지만 프로그램 속도는 순수한 기계의 속도 그대로다.
그렇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파이썬과 C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레퍼런스 파이썬 런타임이 C로 작성됐으며, 덕분에 파이썬 프로그램은 C 및 C++로 서현동국어과외추천 작성한 라이브러리를 래핑할 수 있다. 머신러닝 및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의 파이썬 생태계의 상당 부분은 C 코드를 근간으로 한다.
서현동일대일국어수업 따라서 ‘C vs. 파이썬’의 문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어떤 부분을 C로 혹은 파이썬으로 작성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다. 개발 속도가 실행 속도보다 중요하거나, 성능 기준에 맞는 프로그램 부분 대다수가 독립적 구성 요소로 격리될 수 있다면 순수 파이썬 혹은 파이썬과 서현동국어선생님 C 라이브러리의 결합이 C 단독보다 더 나은 선택이다. 그렇지 않다면 C가 적합하다.
서현동국어시험대비과외 C vs. 카본(Carbon)
C와 C++의 잠재적인 경쟁자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언어 ‘카본’이다. 카본의 목표는 간단한 구문, 최신 도구 및 코드 구성 기술 그리고 C 및 C++ 개발자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통해 C와 C++의 대안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C++ 코드베이스와의 서현동중등국어과외 상호운용성을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기존 코드를 점진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C와 C++는 최근에 개발된 언어에 비해 다소 오래된 도구와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는 환영할 만한 시도다.
서현동과외추천 그렇다면 카본의 단점은 무엇일까? 프로덕션 서현동국어과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실험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현시점에서는 작동하는 컴파일러조차 없는 온라인 코드 탐색기에 불과하다. 카본이 C나 C++의 실질적인 대안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